[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배우 이원근이 ‘발칙하게 고고’ 촬영장으로 커피차를 보내준 유인영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원근과 유인영은 영화 ‘여교사’에서 사제관계로 연을 맺었다. 촬영이 끝난 최근까지도 친한 사이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근을 비롯해 유인영은 극 중 태범 役의 김지석과도 절친한 사이다. 유인영은 ‘발칙하게 고고’의 주역 두 사람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대부분의 관계자들이 알지 못한 채 깜짝 선물로 등장한 커피차는 배우진을 비롯해 제작진들까지 감동케 했다.
지난 5일 첫 방송에서 이원근은 싸늘하고 차가운 눈빛을 보여주기도, 여심을 녹일 만큼의 달달한 눈웃음을 보여주기도 하며 깊숙이 장착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교장(박해미)과의 면담 장면에서는, 비리와 부조리로 가득한 세빛고를 비꼬며 한없이 냉소적인 미소를 보여주었지만 자꾸만 눈길이 가는 연두(정은지)의 씩씩한 행동을 볼 때는 부드럽고 자상한 눈빛을 보여주는 등 상반된 매력을 표출했다.
반전 매력으로 무장한 이원근과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사건들이 대거 포진된 KBS2 ‘발칙하게 고고‘ 2회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유본컴퍼니
이원근과 유인영은 영화 ‘여교사’에서 사제관계로 연을 맺었다. 촬영이 끝난 최근까지도 친한 사이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근을 비롯해 유인영은 극 중 태범 役의 김지석과도 절친한 사이다. 유인영은 ‘발칙하게 고고’의 주역 두 사람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대부분의 관계자들이 알지 못한 채 깜짝 선물로 등장한 커피차는 배우진을 비롯해 제작진들까지 감동케 했다.
지난 5일 첫 방송에서 이원근은 싸늘하고 차가운 눈빛을 보여주기도, 여심을 녹일 만큼의 달달한 눈웃음을 보여주기도 하며 깊숙이 장착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교장(박해미)과의 면담 장면에서는, 비리와 부조리로 가득한 세빛고를 비꼬며 한없이 냉소적인 미소를 보여주었지만 자꾸만 눈길이 가는 연두(정은지)의 씩씩한 행동을 볼 때는 부드럽고 자상한 눈빛을 보여주는 등 상반된 매력을 표출했다.
반전 매력으로 무장한 이원근과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사건들이 대거 포진된 KBS2 ‘발칙하게 고고‘ 2회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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