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_살아보니_어때_4회_캡쳐
정려원이 암스테르담의 작업실에서 예술가적 기량을 발휘한다.
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정려원이 암스테르담에 있는 아티스트들의 작업실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정려원은 암스테르담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일 중 하나로 ‘아티스트 작업실 가기’를 꼽았었다. 제작진이 전달해 준 주소가 어디인 줄도 몰랐던 정려원과 임수미는 작업실에 도착하자마자 기쁨의 탄성을 내질렀다는 후문이다.
정려원, 임수미는 작업실에서 직접 자신만의 의자 만들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버려진 낡은 의자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 시키며 아티스트적인 감각과 기량을 선보였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또한 그 곳에서 만난 아티스트 스테판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공감하고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정려원은 제작진을 통해 “멋진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이런 기회를 만난 것이 고마웠고 감동적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임수미 역시 “급급하지 않고 여유 있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멋있었다. 그 분들의 모습이 제 꿈이다. 제가 바로 이렇게 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