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사토 타케루
사토 타케루
일본 배투 사토 타케루가 배우 송강호를 가장 존경하는 배우로 꼽아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사토 타케루가 누군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토 타케루는 2006년 드라마 ‘프린세스 프린세스D’로 데뷔했으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것은 드라마 ‘가면라이더 덴오’에 합류하면서부터 였다. 이 드라마는 곧 2008년 ‘가면 라이더 덴오’의 영화 시리즈로 이어졌으며 이로 인해 타케루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어 2009년 드라마 ‘메이의 집사’와 2010년에는 영화 ‘벡’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2013년 ‘바람의 검심’ 시리즈로 톱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그는 ‘바람의 검심’ 시리즈에서 주인공 히무라 켄신 역을 맡으면서 한국인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사토 타케루는 한편 사토 타케루는 지난 5일 오후 진행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아시아캐스팅마켓(Asian Casting Market) 캐스팅보드에 한국 배우 김우빈, 김고은을 비롯해 중국 배우 조우정, 대만 배우 장용용, 일본 배우 나가사와 마사미가와 나란히 국제무대에 진출할 젊고 유망한 아시아 대표 배우로 선정돼 자리를 함께했다.

이어 아시아캐스팅마켓 캐스팅보드 제1회 커튼콜 배우로 선정된 배우 송강호와의 깜짝 만남을 가장 잊지 못한다는 사토 타케루는 “송강호는 평소 존경하는 배우로 그의 작품도 많이 봐왔다. 이번 영화제에서 꼭 만나 뵙고 싶었는데 실제로 만나게 돼 영광이었다. 나중에 꼭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다”며 더욱 감격스런 소감을 전해 인상을 남겼다.

한국에서의 공식 일정을 마친 사토 타케루는 일본으로 돌아가 지난 3일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바쿠만’의 프로모션 활동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바쿠만’은 지난달 10일 열린 제1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에서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한 카미키 류노스케와 공동 주연을 맡은 영화이다.
이어서 아시아캐스팅마켓 캐스팅보드 제1회 커튼콜 배우로 선정된 배우 송강호와의 깜짝 만남을 가장 잊지 못한다는 사토 타케루는 “송강호는 평소 존경하는 배우로 그의 작품도 많이 봐왔다. 이번 영화제에서 꼭 만나 뵙고 싶었는데 실제로 만나게 돼 영광이었다. 나중에 꼭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다”며 더욱 감격스런 소감을 전해 인상을 남겼다.

한국에서의 공식 일정을 마친 사토 타케루는 일본으로 돌아가 지난 3일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바쿠만’의 프로모션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영화 ‘바쿠만’은 지난달 10일 열린 제1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에서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한 카미키 류노스케와 공동 주연을 맡은 영화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아뮤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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