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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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가 FC서울과 평가전을 갖는다.

청춘FC는 6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인기구단 FC서울과 평가전을 치른다.

약 1,000석 규모의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평가전에는 FC서울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배포된 입장권을 소지한 관중만 입장할 수 있다. 입장은 경기 1시간 전인 오후 2시 30분부터 가능하다.

KBS2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제작진은 “경기장 곳곳에 진행요원을 배치해 원활한 경기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공지한 대로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선수들의 움직임을 실감나게 잡아내 관중들의 경기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라며 관중들의 편리한 관람과 안전을 위해 애쓸 것임을 밝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2 ‘청춘FC 헝그리일레븐’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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