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팬텀과 양다일이 출연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화정은 양다일에게 “데뷔한 지 얼마 안됐다고 들었다. 얼마나 됐나?”라고 물었다. 이에 양다일은 “10월 1일에 데뷔해 데뷔 5일 차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화정은 “어떻게 데뷔 5일만에 ‘최파타’에 나오게 됐나? 회사 백인가?”라고 짖?게 물었다. 이에 팬텀의 산체스는 “노래 실력을 들어 보시면 어떻게 나왔는지 아실 수 있다”며 “양다일이 이전부터 다른 가수 곡에 피쳐링도 많이 해왔어서 목소리를 들어보시면 딱 알 수 있을 것이다”고 양다일의 실력에 대해 말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