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알리가 파격적인 트레일러를 선보이며 컴백을 예고했다.
알리는 6일 0시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자신의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영복과 화이트 계열의 시스루 의상을 입고 물속을 헤엄치는 알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인어를 연상케 하는 뛰어난 수영 실력의 알리의 모습에서 관능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엿 볼 수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시에 고혹적인 모습으로 아련한 눈빛을 하고 있는 알리의 모습부터, 수영장에서 몽환적인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여기에 감각적인 영상까지 더해지며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특히 알리의 모습과 함께 ‘20151015 Coming Soon’이라는 짧은 글귀로 컴백 날짜를 공식적으로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트레일러 영상 속 수중 촬영 장면은 블랙홀의 반대말인 화이트홀을 콘셉트로 꾸며져 일상의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의 마음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돌려준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알리는 오는 15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컴백에 앞서 6일 오후 8시 30분 동대문디자인 플라자 어울림 광장에서 ‘2015 서울 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5)’ 쇼케이스 공연에 참여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해당 영상 캡처
알리는 6일 0시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자신의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영복과 화이트 계열의 시스루 의상을 입고 물속을 헤엄치는 알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인어를 연상케 하는 뛰어난 수영 실력의 알리의 모습에서 관능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엿 볼 수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시에 고혹적인 모습으로 아련한 눈빛을 하고 있는 알리의 모습부터, 수영장에서 몽환적인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여기에 감각적인 영상까지 더해지며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특히 알리의 모습과 함께 ‘20151015 Coming Soon’이라는 짧은 글귀로 컴백 날짜를 공식적으로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트레일러 영상 속 수중 촬영 장면은 블랙홀의 반대말인 화이트홀을 콘셉트로 꾸며져 일상의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의 마음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돌려준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알리는 오는 15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컴백에 앞서 6일 오후 8시 30분 동대문디자인 플라자 어울림 광장에서 ‘2015 서울 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5)’ 쇼케이스 공연에 참여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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