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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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과 주상욱이 마지막 이별을 앞두고 눈물의 키스를 나눴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강일주(차예련)가 진형우(주상욱)을 구하기 위해 권무혁(김호진)과 정략결혼을 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이날 방송에서 일주는 형우와 도망가 둘만의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일주의 아버지 강석현(정진영)은 자신의 정치적 욕망을 위해 일주와 형우를 갈라놓고, 형우를 납치했다.

형우는 석현 때문에 바다에 던져졌지만 다행히도 일주의 결혼식 당일 멀쩡한 모습으로 결혼식장을 찾았다. 이에 일주는 안심하며 형우와 마지막으로 눈물의 키스를 나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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