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승환과 김제동이 이별담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이승환이 출연해 500인의 시청자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여성 시청자는 ‘6개월동안 사귀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잠수를 타 이별을 맞았다’는 사연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이승환은 “담담하게 버텨봐야 한다”며 “우리 때는 헤어졌을 때 거리를 걸으면서 울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매일 신물 올라오고 위산이 과다 분비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제동은 자신의 이별담을 고백했다. 김제동은 “네비게이션이 ‘제한속도 80km입니다’라고 하자 울컥했다”며 “‘난 속도도 못 내고 사랑도 못하는 구나’는 생각이 들어 눈물이 쏟아졌다”고 얘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화면캡처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이승환이 출연해 500인의 시청자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여성 시청자는 ‘6개월동안 사귀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잠수를 타 이별을 맞았다’는 사연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이승환은 “담담하게 버텨봐야 한다”며 “우리 때는 헤어졌을 때 거리를 걸으면서 울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매일 신물 올라오고 위산이 과다 분비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제동은 자신의 이별담을 고백했다. 김제동은 “네비게이션이 ‘제한속도 80km입니다’라고 하자 울컥했다”며 “‘난 속도도 못 내고 사랑도 못하는 구나’는 생각이 들어 눈물이 쏟아졌다”고 얘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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