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승환이 공연 대기록에 대해 언급했다.
이승환은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500인의 시청자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이승환에게 “나이도 있는데 공연하기에 체력적 무리가 없냐”고 물었다. 이에 강풀은 “나이도 쉰이 넘으셨는데..”라며 이승환의 나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승환은 “작년 별명이 ‘공연의 신’이 아니라 ‘공연의 쉰’이었다”고 고백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이어 이승환은 6시간 21분의 공연 대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무모한 도전이라고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나는 내심 무모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이미 5시간 40분 해봤기 때문에 6시간 넘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마지막 곡의 마지막 부분이 조금 힘들었을 뿐 문제 없었다”라며 “그 공연 이후 하루 쉬고 다른 도시로 공연하러 갔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화면캡처
이승환은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500인의 시청자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이승환에게 “나이도 있는데 공연하기에 체력적 무리가 없냐”고 물었다. 이에 강풀은 “나이도 쉰이 넘으셨는데..”라며 이승환의 나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승환은 “작년 별명이 ‘공연의 신’이 아니라 ‘공연의 쉰’이었다”고 고백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이어 이승환은 6시간 21분의 공연 대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무모한 도전이라고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나는 내심 무모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이미 5시간 40분 해봤기 때문에 6시간 넘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마지막 곡의 마지막 부분이 조금 힘들었을 뿐 문제 없었다”라며 “그 공연 이후 하루 쉬고 다른 도시로 공연하러 갔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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