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박한별이 다시 만난 김현주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에서는 백석(이규한)이 강설리(박한별)에게 도해강(김현주)를 소개시켜줬다.
이날 백석의 사무실을 찾은 설리는 소개시켜줄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그때 해강이 사무실로 들어왔고, 해강을 본 설리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해강으로서의 기억이 없는 해강은 자신을 독고용기라고 소개하며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며 설리를 칭찬했다.
식사를 위해 세 사람은 자리를 옮겼고, 레스토랑에서 해강은 설리에게 “결혼했어요? 사랑하는 남자랑 미국 갔다고 들었는데”라며 물었다. 이어 해강은 “다음에 한 번 만나요. 넷이서”라고 말했다. 설리는 “이미 만났는데”라며 진언(지진희)를 언급했다.
이어 해강은 자신이 기억을 잃었으며 백석이 아니었다면 자신이 독고용기인 줄도 모르고 살았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설리는 “독고용기란 사람은 아닐 수도 있잖아요. 기억이 없다면서 어떻게 확신해요”라고 물었고, 백석은 “내가 있잖아”라고 설리의 질문에 대신 답해줬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애인있어요’ 방송화면 캡처
4일 오후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에서는 백석(이규한)이 강설리(박한별)에게 도해강(김현주)를 소개시켜줬다.
이날 백석의 사무실을 찾은 설리는 소개시켜줄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그때 해강이 사무실로 들어왔고, 해강을 본 설리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해강으로서의 기억이 없는 해강은 자신을 독고용기라고 소개하며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며 설리를 칭찬했다.
식사를 위해 세 사람은 자리를 옮겼고, 레스토랑에서 해강은 설리에게 “결혼했어요? 사랑하는 남자랑 미국 갔다고 들었는데”라며 물었다. 이어 해강은 “다음에 한 번 만나요. 넷이서”라고 말했다. 설리는 “이미 만났는데”라며 진언(지진희)를 언급했다.
이어 해강은 자신이 기억을 잃었으며 백석이 아니었다면 자신이 독고용기인 줄도 모르고 살았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설리는 “독고용기란 사람은 아닐 수도 있잖아요. 기억이 없다면서 어떻게 확신해요”라고 물었고, 백석은 “내가 있잖아”라고 설리의 질문에 대신 답해줬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애인있어요’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