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케빈 오와 자밀 킴이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을 치루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케빈 오와 자밀 킴은 마룬파이브의 ‘쉬 윌 비 러브 (She will be love)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연습 과정에서 너무나도 다른 성향을 보였지만, 서로를 도우며 완벽한 호흡을 이어갔다.
이어진 무대에서 케빈 오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다. 자밀 킴 역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줬다.
노래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김범수는 “감동을 넘어 충격받았다”며 “두 사람에게 음악적인 영감을 받았다”고 감탄했다. 윤종신은 “자밀은 규칙없이 무아지경에 빠진 사람처럼 정말 대단했다”며 “이때까지 없었던 무대였다, 너희가 자랑스럽다”고 극찬했다.
심사위원들의 치열한 설전 끝에 결정된 두 사람의 운명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7’에서 공개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net ‘슈퍼스타K7’방송화면 캡처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을 치루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케빈 오와 자밀 킴은 마룬파이브의 ‘쉬 윌 비 러브 (She will be love)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연습 과정에서 너무나도 다른 성향을 보였지만, 서로를 도우며 완벽한 호흡을 이어갔다.
이어진 무대에서 케빈 오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다. 자밀 킴 역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줬다.
노래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김범수는 “감동을 넘어 충격받았다”며 “두 사람에게 음악적인 영감을 받았다”고 감탄했다. 윤종신은 “자밀은 규칙없이 무아지경에 빠진 사람처럼 정말 대단했다”며 “이때까지 없었던 무대였다, 너희가 자랑스럽다”고 극찬했다.
심사위원들의 치열한 설전 끝에 결정된 두 사람의 운명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7’에서 공개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net ‘슈퍼스타K7’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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