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황석정이 수입을 묻는 질문에 자신의 통장은 깔대기라고 답했다.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황석정은 “한 달에 얼마나 버냐”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드라마를 할 때와 안 할 때가 다르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 드라마를 하고 있는데, 다음 달에 들어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다음 달에 통장 사본을 보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석정은 “저는 살면서 제 통장에 얼마가 들어왔는지 계산해 본 적이 없다”며 “제 통장은 깔대기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왜 깔대기냐”고 물었고 “황석정은 돈이 들어오면 늘 어디론가 흘러간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황석정은 “한 달에 얼마나 버냐”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드라마를 할 때와 안 할 때가 다르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 드라마를 하고 있는데, 다음 달에 들어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다음 달에 통장 사본을 보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석정은 “저는 살면서 제 통장에 얼마가 들어왔는지 계산해 본 적이 없다”며 “제 통장은 깔대기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왜 깔대기냐”고 물었고 “황석정은 돈이 들어오면 늘 어디론가 흘러간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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