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황석정이 주부들에게 남다른 인기를 얻고 있다고 자랑했다.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황석정은 “요즘 굉장히 핫한데, 그 이유가 뭐냐”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저는 집하고 일하는 곳만 왔다갔다 하는데 좋아해주신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가끔 슈퍼를 가면 주부들이 저를 참 좋아한다”며 “같은 나이 또래인데 제가 자유롭게 사는 것 같아서 좋아보인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들 옆집 언니처럼 생각하는지 제 어깨를 툭 치면서 말을 걸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황석정은 “요즘 굉장히 핫한데, 그 이유가 뭐냐”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저는 집하고 일하는 곳만 왔다갔다 하는데 좋아해주신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가끔 슈퍼를 가면 주부들이 저를 참 좋아한다”며 “같은 나이 또래인데 제가 자유롭게 사는 것 같아서 좋아보인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들 옆집 언니처럼 생각하는지 제 어깨를 툭 치면서 말을 걸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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