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손범준
손범준
신인 배우 손범준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 캐스팅 됐다.

1일 손범준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Mnet ‘슈퍼스타K4′, tvN ‘빠스껫볼’에 출연하며 연기와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신예 손범준이 ‘발칙하게 고고’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손범준은 성적만을 중시하는 명문고 새빛고의 눈엣가시, 열등생들의 집합이자 폐부조치 1순위 댄스부 리얼킹의 단원 승우 역을 맡았다. 주연배우 정은지의 든든한 팀메이트로 출연한다.

이미 과거 작품에서 연기와 노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손범준이 이번 ‘발칙하게 고고’에서 발군의 댄스 실력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손범준은 지난 24일 홍종현, 이기우, 신승환 등의 배우가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위드메이에 이적했다. 오는 5일 밤 10시 방송 예정인 KBS2 ‘발칙하게 고고’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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