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김혜리의 작전에 속지 않았다.
1일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시집살이를 벗어나기 위해 착한 며느리인 척 하기로 한 경숙(김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주(심이영)는 자신을 채찍질 해 달라는 경숙을 데리고 골방으로 들어가 삼천배를 하라고 지시했다.
경숙은 자신이 착한 며느리로 거듭나기로 했다는 사실을 잊고 화를 냈다. 이 모습을 본 현주는 “어머니는 바뀌지 않았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고, 다시 삼천배를 지시했다.
현주의 말에 오기가 생긴 경숙은 결국 삼천배를 시작했다. 현주는 경숙의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다. 삼천배를 마친 경숙은 탈진해 쓰러졌고, 현주는 그런 경숙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남기고 골방을 나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화면 캡처
1일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시집살이를 벗어나기 위해 착한 며느리인 척 하기로 한 경숙(김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주(심이영)는 자신을 채찍질 해 달라는 경숙을 데리고 골방으로 들어가 삼천배를 하라고 지시했다.
경숙은 자신이 착한 며느리로 거듭나기로 했다는 사실을 잊고 화를 냈다. 이 모습을 본 현주는 “어머니는 바뀌지 않았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고, 다시 삼천배를 지시했다.
현주의 말에 오기가 생긴 경숙은 결국 삼천배를 시작했다. 현주는 경숙의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다. 삼천배를 마친 경숙은 탈진해 쓰러졌고, 현주는 그런 경숙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남기고 골방을 나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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