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타이 기록에 도전한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전날 경기에서 시즌 21호 홈런을 터뜨리며 7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가며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기록에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추신수가 지난 2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3타수 1안타)부터 이어진 8경기 연속 안타와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디트로이트의 선발은 맷 보이드로, 올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1승 5패 평균자책점 6.91을 기록하고 있다. 추신수는 맷 보이드를 상대로 모두 7차례 타석에 들어서 5타수 무안타 1볼넷 1사구 2삼진 1득점의 성적을 냈다.
또한, 추신수는 9월 맹활약을 펼쳐 ‘이달의 선수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추신수는 9월 27경기에서 타율 0.410, 출루율 0.524, 장타율 0.640, OPS(출루율+장타율) 1.164와 더불어 홈런 5개를 때려내는 알찬 기록을 세웠다.
추신수는 1일(한국 시각)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텍사스 레인저스 트위터 캡처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전날 경기에서 시즌 21호 홈런을 터뜨리며 7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가며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기록에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추신수가 지난 2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3타수 1안타)부터 이어진 8경기 연속 안타와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디트로이트의 선발은 맷 보이드로, 올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1승 5패 평균자책점 6.91을 기록하고 있다. 추신수는 맷 보이드를 상대로 모두 7차례 타석에 들어서 5타수 무안타 1볼넷 1사구 2삼진 1득점의 성적을 냈다.
또한, 추신수는 9월 맹활약을 펼쳐 ‘이달의 선수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추신수는 9월 27경기에서 타율 0.410, 출루율 0.524, 장타율 0.640, OPS(출루율+장타율) 1.164와 더불어 홈런 5개를 때려내는 알찬 기록을 세웠다.
추신수는 1일(한국 시각)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텍사스 레인저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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