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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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힙합그룹 탑독(ToppDogg)이 네이버 V앱 ‘랜덤TV’에서 왕중왕을 가린다.

1일 오후 6시30분 생방송 예정인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V ‘탑독의 랜덤TV’ 3회에서는 그동안 개인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멤버 제니씨, 상도까지 합류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종 게임을 통해 탑독의 킹 오브 킹 왕중왕을 가려내는 ‘왕좌의 게임’이 펼쳐진다. 심탐왕, 순발력왕, 직감왕, 체력왕까지 총 네 가지 게임이 진행될 예정. 앞선 1, 2회에서 보여준 탑독의 끼와 예능감은 물론, ‘완전체’ 탑독의 시너지까지 더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V ‘라이징 아이돌’은 탑독 뿐만 아니라 소년공화국, 매드타운, 달샤벳까지 총 네 개의 팀으로 구성돼 케이팝(K-POP)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아이돌의 숨겨진 매력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탑독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탑독의 랜덤TV’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주제들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탑독은 10월 중순 새 음반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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