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이철희가 고난도 수학이 불필요하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소장,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함께 16년 전에 발생한 미제사건인 이태원 살인사건, MB정권의 자원외교, 2015년 교육과정 개편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준석은 2018년도 실행된다는 교육과정 개편에 대해 “수포자가 굉장히 늘고 있다”며 “수학의 양을 줄인다고 수포자가 줄진 않는다.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에 이철희는 “저는 양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불필요하게 배우고 있는 수학의 양이 너무 많다. 낑낑대며 배워보니까 고난도 수학이 그다지 살아가는 데 도움이 안된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이준석은 “잘했으면 도움 되었을 걸요?”라며 웃었고, 김구라 역시 “그렇게 따지면 영어도 마찬가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소장,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함께 16년 전에 발생한 미제사건인 이태원 살인사건, MB정권의 자원외교, 2015년 교육과정 개편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준석은 2018년도 실행된다는 교육과정 개편에 대해 “수포자가 굉장히 늘고 있다”며 “수학의 양을 줄인다고 수포자가 줄진 않는다.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에 이철희는 “저는 양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불필요하게 배우고 있는 수학의 양이 너무 많다. 낑낑대며 배워보니까 고난도 수학이 그다지 살아가는 데 도움이 안된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이준석은 “잘했으면 도움 되었을 걸요?”라며 웃었고, 김구라 역시 “그렇게 따지면 영어도 마찬가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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