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엠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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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이 달달한 보이스로 세레나데를 선물했다.

노지훈은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니가 나였더라면’을 열창했다.

이날 노지훈은 분홍색 슈트를 입고 등장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달콤한 보이스와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타이틀곡 ‘니가 나였더라면’은 인기 프로듀서인 브레드비트(BREADBEAT), 신효, 원더키드(WONDERKID)가 공동 작곡하고 그룹 에이트의 멤버 백찬(Luvan)이 작사를 맡은 R&B 팝 스타일의 곡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자신의 벅찬 감정을 전하는 솔직한 가사와 부드러운 음색, 가을을 닮은 감미로운 멜로디가 ‘발라드 남신’으로 돌아온 노지훈의 한층 스윗한 매력을 상승시킨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 노지훈, 다이아, 러블리즈, 레드벨벳, 몬스타 엑스, 베리굿, 빅스타, 세븐틴, 소유, 권정열, 씨엔블루, 업텐션, 에이프릴, 에일리, 옴므, 윤수현, 전진, 제시, 투포케이가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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