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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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이 아들 하정우 못지 않은 먹방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을을 맞아 홀로 드라이브를 떠나는 김용건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용건은 패셔니스타답게 트렌치코트와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내고 서울 근교의 바닷가로 향했다. 특히 김용건은 그간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최고급 슈퍼카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바닷가에 도착한 김용건은 가을철 대표음식인 전어부터 꽃게, 대하까지 가을철 별미를 풀코스로 섭렵했다. 김용건은 먹방의 신으로 불리는 아들 하정우를 뛰어넘을 정도의 먹방을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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