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1
1
전현무가 11살 연하의 여성과 소개팅 제안을 받았다.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절친 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이들의 집을 방문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금술이 좋기로 유명한 김인석-안젤라 박 부부는 결혼 1년 차 신혼부부답게 집에서도 커플티를 맞춰 입는가 하면, 시종일관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노총각 전현무의 외로운 마음에 불을 지폈다. 특히 김인석은 미모의 아내를 얻은 비결을 공개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과시했다.

특히 이 날 안젤라 박은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전현무를 위해 11살 연하의 여성과 즉석 소개팅을 주선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