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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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이 신혼집에 가져갈 짐 정리에 나섰다.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내년 초 결혼을 앞둔 육중완이 옥탑방에 있는 짐들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육중완은 옥탑방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차마 버릴 수 없어 여자친구에게 조언을 구했다. 전화로 육중완의 고민을 들은 그의 여자친구는 육중완에게 “몸만 오면 돼”라는 애교 섞인 답변을 했다.

짐 정리를 마친 육중완은 쓸 만한 물건들을 모아 일일 옥탑방 벼룩시장을 열었다. 육중완은 옥탑방을 찾은 고객들과 팽팽한 흥정 신경전을 벌이며 ‘장사의 신’으로 등극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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