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지수 인스타그램
지수 인스타그램
‘글로리데이’ 지수 수호 류준열 김희찬의 훈훈한 셀카가 공개됐다.

지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광의 날. 우리가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찬 지수 수호 류준열은 어딘가에 앉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4인 4색의 매력을 뽐내는 이들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수 수호 류준열 김희찬이 출연하는 영화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네 친구의 운명을 뒤흔드는 하룻밤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우정이 가장 찬란하게 빛나던 순간, 감당하기 벅찬 사건을 맞닥뜨린 네 친구가 겪는 격렬한 반전 드라마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

영화 ‘글로리데이’의 주연진은 드라마 ‘앵그리맘’의 지수, 엑소의 수호,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류준열,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의 김희찬 등 차세대 한국영화를 이끌어 갈 신예스타들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을 시작으로 개봉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수와 수호는 이날 오후 6시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또한 ‘글로리데이’ 주역들은 오는 3일 비프빌리지에서 야외무대인사 행사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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