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나태주가 할리우드 영화 ‘팬’에 출연해 휴잭맨으로부터 연기 칭찬을 받은 사실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 이력이 눈길을 끈다.
나태주는 지난 3월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노래하는 이소룡’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당시 나태주는 “휴 잭맨과 영화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뛰어난 댄스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태우는 “춤도 잘 추는데 노래까지 잘했다면 저분은 벌써 가수로 데뷔했을 것”이라며 나태주는 음치라고 확신했다.
이어 나태주는 무대에서 허각의 ‘언제나’를 열창하며 뛰어난 노래솜씨를 선보였고, 다시 한 번 모든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나태주는 8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팬’에서 과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화면 캡처
나태주는 지난 3월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노래하는 이소룡’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당시 나태주는 “휴 잭맨과 영화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뛰어난 댄스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태우는 “춤도 잘 추는데 노래까지 잘했다면 저분은 벌써 가수로 데뷔했을 것”이라며 나태주는 음치라고 확신했다.
이어 나태주는 무대에서 허각의 ‘언제나’를 열창하며 뛰어난 노래솜씨를 선보였고, 다시 한 번 모든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나태주는 8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팬’에서 과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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