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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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가 자신을 소개했다.

1일 방송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린, 미우, 이세준이 출연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입담을 뽐냈다.

이날 ‘컬투쇼’에 첫 출연한 미우에게 정찬우는 “데뷔한지 얼마나 되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미우는 “데뷔한지 한 달 정도 되었다”고 답했다.

이어 김태균은 “리쌍이 발굴한 엄청난 신인이라고 들었다. 본인 소개를 특별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미우는 쑥쓰러운 듯 “사실 ‘보이스 코리아’에 우혜미라는 이름으로 출연했었다. 길 오빠가 제안해서 미우라는 가명으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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