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황석정이 음악가 집안에서 자랐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황석정은 “저희 집안이 다 음악을 했다”며 “어머니는 성악, 아버지는 성악과 트럼본을 하셨다”고 말해 음악가 집안에서 자랐음을 밝혔다. 이어 “동생은 피아노를 친다. 저도 어렸을 때 피아노를 쳤었다”고 말했다.
DJ 박명수가 “피아노를 그만 둔 이유가 있냐”고 묻자 황석정은 “저는 피아노에 미쳤었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황석정은 “저는 음에 너무 집착을 했다. 음이 하나하나 소리가 다 나야 직성이 풀렸다”며 “그러다보니 피아노를 칠 때 식은땀이 나더라”고 피아노를 그만 둔 이유를 밝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황석정은 “저희 집안이 다 음악을 했다”며 “어머니는 성악, 아버지는 성악과 트럼본을 하셨다”고 말해 음악가 집안에서 자랐음을 밝혔다. 이어 “동생은 피아노를 친다. 저도 어렸을 때 피아노를 쳤었다”고 말했다.
DJ 박명수가 “피아노를 그만 둔 이유가 있냐”고 묻자 황석정은 “저는 피아노에 미쳤었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황석정은 “저는 음에 너무 집착을 했다. 음이 하나하나 소리가 다 나야 직성이 풀렸다”며 “그러다보니 피아노를 칠 때 식은땀이 나더라”고 피아노를 그만 둔 이유를 밝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