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LG전자의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10’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세계 최초로 ‘세컨드 스크린’과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이 제품은 G4와 함께 LG전자를 대표하는 전략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오늘(1일) 서울 반포 세빛섬 FIC 컨벤션홀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 V10을 전격 공개했다.
LG V10에는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에 3GB 램, 2,0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지문인식, 듀얼 디스플레이 등 최신기술 적용이 예상됐다.
무엇보다 LG V10 전면부에 탑재되는 듀얼 카메라가 최대 관심사로, 나란히 배치된 카메라모듈 두 개가 찍은 영상과 이미지를 합성해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성능을 지녔다.
명품 시계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스틸 ‘듀라 가드’와 실리콘 소재 ‘듀라 스킨’ 등의 소재를 사용했으며 ‘비디오 전문가모드’로 동영상 촬영 및 편집 기능을 강화했으며, 고음질의 음원 재생 기능도 포함시켰다.
또한, 탈착형 배터리와 마이크로 SD슬롯을 채용해 기존의 삼성전자 갤럭시S6ㆍ노트5나 애플 아이폰과 차별화했다.
TEN COMMENTS, 뛰어난 성능이 눈길을 끄네요.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LG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LG 전매특허폰 ‘V10′, 베일 벗었다…’듀얼 카메라-3GB 램’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10월 1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LG V10’이 올랐다.
LG전자의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10’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세계 최초로 ‘세컨드 스크린’과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이 제품은 G4와 함께 LG전자를 대표하는 전략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오늘(1일) 서울 반포 세빛섬 FIC 컨벤션홀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 V10을 전격 공개했다.
LG V10에는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에 3GB 램, 2,0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지문인식, 듀얼 디스플레이 등 최신기술 적용이 예상됐다.
무엇보다 LG V10 전면부에 탑재되는 듀얼 카메라가 최대 관심사로, 나란히 배치된 카메라모듈 두 개가 찍은 영상과 이미지를 합성해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성능을 지녔다.
명품 시계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스틸 ‘듀라 가드’와 실리콘 소재 ‘듀라 스킨’ 등의 소재를 사용했으며 ‘비디오 전문가모드’로 동영상 촬영 및 편집 기능을 강화했으며, 고음질의 음원 재생 기능도 포함시켰다.
또한, 탈착형 배터리와 마이크로 SD슬롯을 채용해 기존의 삼성전자 갤럭시S6ㆍ노트5나 애플 아이폰과 차별화했다.
TEN COMMENTS, 뛰어난 성능이 눈길을 끄네요.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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