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황석정이 추석 연휴 동안 한 일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황석정은 “추석 연휴에 어떻게 지냈냐”고 묻는 질문에 “근 한 달만에 휴식을 가졌다”고 답했다. 이어 “친척들과 추석을 맞아 제사를 지내고, 용돈도 줬다”며 “돈을 쓰면서 지냈다”고 말했다.
황석정의 답을 들은 박명수는 “요즘 잘나가니 사람들이 바라는 게 많아지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황석정은 “저희 가족들은 똑같은데, 주변 사람들이 조금 그런 것 같다”며 “김숙 씨가 얼마전에 혼자 사는 여자가 돈을 벌면 돈 빌려달라는 전화가 온다고 했었는데, 맞는 말이었다”라고 말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황석정은 “추석 연휴에 어떻게 지냈냐”고 묻는 질문에 “근 한 달만에 휴식을 가졌다”고 답했다. 이어 “친척들과 추석을 맞아 제사를 지내고, 용돈도 줬다”며 “돈을 쓰면서 지냈다”고 말했다.
황석정의 답을 들은 박명수는 “요즘 잘나가니 사람들이 바라는 게 많아지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황석정은 “저희 가족들은 똑같은데, 주변 사람들이 조금 그런 것 같다”며 “김숙 씨가 얼마전에 혼자 사는 여자가 돈을 벌면 돈 빌려달라는 전화가 온다고 했었는데, 맞는 말이었다”라고 말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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