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틈
미국으로 요리시범을 떠난 이원일 셰프와 사극 촬영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윤손하를 대신해 1일 ‘목요폭식회’는 김호윤 셰프와 래퍼 딘딘이 진행한다.
김호윤 셰프와 딘딘은 이날 오후 10시 전파를 타는 다음tv팟 내 비틈TV 소셜라이브 쇼 ’10PM’의 ‘목요폭식회’의 일일 진행자로 나선다. 방송이 진행되는 현장으로 음식을 가지고 오는 시청자들은 김효윤 셰프의 요리를 시식할 기회를 얻게 되며, 딘딘의 거침없는 입담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100% 리얼리티 라이브 쿠킹쇼를 지향하는 ‘목요폭식회’는 이날 ‘전국민이 사랑하는 분식 스페셜’로 꾸며진다. 윤손하가 사극 촬영 후유증으로 아픈 상태이고, 미국까지 번진 인기를 실감하러 이원일 셰프가 태평양을 건너간 사이, 김효윤 셰프가 특별 셰프로 출연해서 국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분식요리 스페셜’로 꾸밀 예정. 딘딘이 게스트로 나와 시청자와 나누고 소통하며 특별한 선물도 드릴 계획이다.
분식 스페셜의 메뉴는 고급 해물 떡볶이, 나가사키 짬뽕, 고구마, 새우, 오징어 튀김으로 알려졌으며 한식의 요리의 전문가답게 김호윤 셰프의 장기가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
소셜 라이브쇼 ’10PM’은 목요일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 금요일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 일요일 이연의 ‘꿀바디 쇼’, 월요일 곽정은의 ‘실시간 연애상담 프로젝트- 왓위민원트’, 화요일 김풍의 ‘풍기문란 쇼’, 수요일 하하의 ‘다줄거야’까지 매일 오후 10시 생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