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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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서 극성팬의 조인성 자택 무단침입 사건을 보도했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조인성 자택 극성팬의 가택 침입 사건이 다뤄졌다.

이날 한밤측이 인터뷰한 동네 주민은 “12시 반, 한 시 사이에 여자 분이 갑자기 소리치고 그랬다. 동네가 다 떠나갈 정도여서 엄청 소란스러웠다”고 당시에 대해 증언했다. 또한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조인성 씨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 문을 계속 두드렸고 문이 열려서 들어갔다고 진술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조인성의 소속사 측은 중국팬 A에 대해 “사무실에도 오고 여러군데 오신다. 촬영장에도 항상 오셨던 분”이라며 “워낙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조인성씨도 좀 놀랐다”고 전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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