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2015 이덕화 천가객주 떠난 박건태 거뒀다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객주 2015′ 이덕화가 박건태를 거뒀다.30일 오후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천오수(김승수)가 아편밀매 혐의로 처형당한 뒤 와해된 천가객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소개(박건태)는 천오수의 유언에도 불구 천소례(서지희)와 천봉삼(조현도)을 버리고 신석주(이덕화)의 신가객주로 향했다.

육의전 대행수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신가객주에 들어선 천오수는 “여릿꾼일을 하겠다”며 당차게 달려들었다.

이에 신석주는 “그냥 한 번 놔둬봐”라며 길소개에게 흥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