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래퍼 사이먼 디가 부산 회 맛집 ‘ㅁ*’을 극찬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배우 정유미, 래퍼 사이먼 디가 출연한 가운데 부산 맛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회백밥 맛집으로 70년 전통의 부산 ‘ㅁ* 횟집’이 소개됐다. 패널들은 이곳의 회 맛에 모두 감탄했다.

특히 사이먼 디는 ‘ㅁ*’집의 초장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이먼 디는 식사 중 벽에 붙어 있는 감사장을 보면서 “내가 한 장 더 붙여드리고 싶었다. 정말 감사한 맛이었다”고 극찬했다.

이어 사이먼 디는 “일반 횟집은 그냥 나이트를 가는 느낌이라면 이집은 천장이 열리는 돔 나이트를 방문한 느낌이었다”고 이색 비유법으로 감상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수요미식회’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