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뉴이스트, 다섯 남자의 거친 카리스마 '액션'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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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뉴이스트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챔피언 스페셜 KMF 2015(이하 쇼챔피언)’에서는 뉴이스트가 ‘액션’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뉴이스트는 화려한 술이 달린 재킷과 청바지로 거친 매력을 드러냈다. 뉴이스트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목소리가 세련된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액션’은 지난 첫 번째 앨범 ‘페이스(FACE)’에 이어 개성과 꿈이 무시당하고 획일화 된 관습에만 틀어박혀야 하는 이 시대의 사회 문제를 10대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곡이다. 개인의 꿈과 개성은 스스로 지켜나가는 것이라고 말하는 뉴이스트의 외침을 담고 있다.

이날 ‘쇼챔피언’에는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유키스, 옴므, 뉴이스트, 미스터미스터, 라붐, 매드타운 등이 출연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에브리원 ‘쇼챔피언’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