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현아-horz
현아-horz
그룹 포미닛(4minute)의 현아가 화보 못지 않은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욕실 거울에 비친 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캔음료를 손에 쥐고 무심하게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는 현아의 모습이 몽환적이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현아의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과 하얀 얼굴, 붉은 입술의 조화는 마치 퇴폐미 넘치는 외국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아는 지난 13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4집 음반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의 공식 방송 활동을 마쳤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포미닛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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