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주간아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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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의 숨겨뒀던 몸치 면모가 드러났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신데렐라’로 왕성한 활동 중인 씨엔블루가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씨엔블루는 걸그룹 댄스를 99초 안에 성공해야 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이정신은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를 마치 로봇처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이종현은 에이오에이의 ‘사뿐사뿐’을 뻣뻣한 자태로 추기 시작했다.

반면 정용화는 이엑스아이디 ‘위아래’를 완벽하게 재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결국 민혁의 실패로 씨엔블루는 99초 안에 미션을 성공하지 못했고 벌칙을 받게됐다.

강민혁은 벌칙으로 ‘사뿐사뿐’의 고양이 댄스를 췄지만 춤보다는 꿈틀대는 것에 가까워 모두를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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