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주간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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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의 흑역사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신데렐라’로 왕성한 활동 중인 씨엔블루가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씨엔블루는 각자 드라마에서 첫 연기했던 자료화면을 보고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연기를 보고 어쩔줄 몰라하며 자리에서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앞서 본 서로의 연기 장면을 바꿔 릴레이로 재현하는 코너가 진행됐다.

이종현은 느끼한 대사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진지하게 열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용화 역시 소품까지 챙기며 연기해 박수를 받았다.

반면 이정신은 처음부터 끝까지 감정없이 로봇처럼 연기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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