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천하장사 이만기의 놀라운 변신이 그려진다.
10월 1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장모의 손에 이끌려 아무것도 모른 채 외출을 하게 되는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만기는 장모의 손에 이끌려 포항에 있는 시장의 한 작업복 가게에 도착했다. 평소 남다른 힘으로 처가의 일을 도맡아 ‘백년손님’보다 ‘백년머슴’으로 불렸던 사위 이만기에게 제리 장모가 가을맞이 새로운 작업복을 골라주기 위해서였다.
새로운 작업복을 입고 또다시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좌절했던 이만기는 다음 쇼핑장소가 백화점인 것을 알고 더욱 당황했다. 평소 집에서 입는 반바지차림에 머슴사위의 기본 아이템인 장화를 착용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고급 정장코너에 도착하자, 이만기는 물 만난 고기처럼 정장을 입어보기 시작했다. 이만기는 남다른 체격으로 환상의 슈트핏을 자랑하며 장모를 흐뭇하게 했지만, 장모는 생각지도 못한 정장의 비싼 가격 때문에 난감해했다.
“정장 한 벌 사주겠다”고 호언장담한 제리 장모의 약속은 지켜질 수 있을지, 제리 장모와 이만기의 특별한 데이트는 10월 1일 오후 11시 15분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10월 1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장모의 손에 이끌려 아무것도 모른 채 외출을 하게 되는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만기는 장모의 손에 이끌려 포항에 있는 시장의 한 작업복 가게에 도착했다. 평소 남다른 힘으로 처가의 일을 도맡아 ‘백년손님’보다 ‘백년머슴’으로 불렸던 사위 이만기에게 제리 장모가 가을맞이 새로운 작업복을 골라주기 위해서였다.
새로운 작업복을 입고 또다시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좌절했던 이만기는 다음 쇼핑장소가 백화점인 것을 알고 더욱 당황했다. 평소 집에서 입는 반바지차림에 머슴사위의 기본 아이템인 장화를 착용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고급 정장코너에 도착하자, 이만기는 물 만난 고기처럼 정장을 입어보기 시작했다. 이만기는 남다른 체격으로 환상의 슈트핏을 자랑하며 장모를 흐뭇하게 했지만, 장모는 생각지도 못한 정장의 비싼 가격 때문에 난감해했다.
“정장 한 벌 사주겠다”고 호언장담한 제리 장모의 약속은 지켜질 수 있을지, 제리 장모와 이만기의 특별한 데이트는 10월 1일 오후 11시 15분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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