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Prain_보도자료_이미지_임슬옹_조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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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과 조보아가 다정하게 스티커 사진을 찍는 장면이 공개됐다.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 11화에서 공개된 해당 장면은 태준(임슬옹)이 예봄(조보아)와의 회상 신에 사용되는 것으로 5년 전 둘의 달콤했던 한 때를 짐작하게 할 수 있었다.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둘의 다정했던 과거의 한 때는 현재의 상황과 극적인 대비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과 두 사람이 앞으로 재결합의 여지가 없을 지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

특히 임슬옹은 10화 엔딩에서 또 다른 미녀스타 박은지와 미묘한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해 마지막 회만 남긴 상황에서 혜리와 예봄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하게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오늘 밤에서 내일로 넘어가는 10월 1일 0시(자정) 마지막 회가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은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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