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마지막 소름 끼치는 반전 있다? 잔인한 복수극 결말 예측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용팔이_자료사진

오늘(30일) 저녁 방송되는 ‘한밤의 TV연예’에서 드라마 ‘용팔이’의 결말을 예측해 보고 배우들이 직접 전한 마지막 회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수목 안방극장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빛나는 ‘용팔이’ 엔딩의 베일이 벗겨진다. 한여진(김태희 분)의 피비린내 나는 복수극은 어떻게 끝이 날 것인가. 시청자뿐만 아니라 배우들도 손에 땀을 쥐고 있는 상황은 어떻게 될 지 <한밤의 TV연예>에서 그 마지막을 예상해 본다.

전국 시청률 20%를 넘나드는 인기로 예정보다 2회를 연장한 ‘용팔이’. 시청자들은 마지막 회가 다가올수록 극 중 나왔던 대사와 캐릭터를 분석, 다양한 결말을 예측해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촬영 팀은 행여 결말이 노출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은 삼엄한 경비를 뚫고 ‘용팔이’의 촬영 현장을 찾아갔다. 막바지 촬영이 한창인 현장에서는 주원씨를 비롯하여 그를 지키는 경호원 민진웅씨까지 만날 수 있었다. 주원씨에게 조심스럽게 ‘용팔이’의 결말을 물어보았는데 어떤 대답이었을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용팔이’의 엔딩을 주원씨의 입으로 직접 들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