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싸이월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메이저리거 강정호의 과거 악플에 대응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010년 넥센 히어로즈 시절 강정호의 미니홈피에 게재된 댓글들이 있다.
당시 익명의 팬들은 미니홈피에 경기력을 비난하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강정호는 “다 잘했으면 난 메이저리그에 있겠지”라고 쿨한 댓글을 남겼다.
댓글대로 이번 시즌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구단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입단했다. ‘킹캉’ 돌풍을 이끄는 등 맹활약을 펼쳤으며 현재는 무릎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상태다.
한편, 싸이월드 측은 지난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일부터 방명록, 일촌평, 쪽지 기능을 종료한다. 기존 데이터는 백업센터에서 9월 30일까지 저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싸이월드
사진 속에는 지난 2010년 넥센 히어로즈 시절 강정호의 미니홈피에 게재된 댓글들이 있다.
당시 익명의 팬들은 미니홈피에 경기력을 비난하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강정호는 “다 잘했으면 난 메이저리그에 있겠지”라고 쿨한 댓글을 남겼다.
댓글대로 이번 시즌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구단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입단했다. ‘킹캉’ 돌풍을 이끄는 등 맹활약을 펼쳤으며 현재는 무릎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상태다.
한편, 싸이월드 측은 지난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일부터 방명록, 일촌평, 쪽지 기능을 종료한다. 기존 데이터는 백업센터에서 9월 30일까지 저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싸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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