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라미란_가식제로_솔직해도_너무솔직한_웃음럭비공01[출처=막영애14캡쳐]
라미란_가식제로_솔직해도_너무솔직한_웃음럭비공01[출처=막영애14캡쳐]
라미란이 얌체본능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14(이하 막영애14)’ 16회에서 라미란(라미란)은 지나치게 솔직한 모습으로 박두식(박두식)에게 상처를 줬다.

이 날 방송에서 미란은 “선호(박선호)는 누가 들어도 모르는 울서댄지 우울댄지 나왔는데, 두식이한테 부탁하는 게 당연한 거 아냐?”라며 두식에게 아이들 과외를 부탁했다. 이어 미란은 애지중지하던 탕수육 쿠폰까지 선물하는 등 필사적으로 두식에게 매달렸지만 이내 상황이 역전됐다.

박선호가 서울대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미란은 두식으로부터 쿠폰을 다시 빼앗고, 선호를 향해 ‘스승의 은혜’를 열창하며 과외를 부탁하는 등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한결같은 솔직함과 능청스러움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라미란의 활약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막돼먹은 영애씨14’는 오는 10월 5일 17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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