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정형돈
정형돈
‘여우사이’ 정형돈이 4대천왕 다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속 보이는 라디오 여우사이(이하 여우사이)에서는 유희열, 정형돈이 생방송 라디오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형돈은 유희열은 섭외로 라디오 구성회의에 참석하게 됐다. 메인PD는 정형돈에게 잘 부탁한다고 첫 인사를 건냈고, 정형돈은 “다들 출세작 하나씩 가지고 싶어 하니까”라며 “나에게 고마워하게 될거다”라고 거들먹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생방송 당일, 정형돈은 폐렴이 악화되어 안좋은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속 보이는 라디오-여우사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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