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다희
이다희
‘미세스캅’ 이다희와 손호준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9일 방송된 SBS ‘미세스캅’에서는 민도영(이다희)와 한진우(손호준)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달달한 입맞춤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민도영과 한진우는 범인 제보를 받고 급하게 현장으로 달려갔다. 장기밀매 조직원들의 거처를 확인한 한진우는 갑자기 조직원들이 지나가자 연인인 척 위장하기 위해 민도영에게 입을 맞췄다.

급작스러운 입맞춤에도 민도영은 싫은 기색 없이 키스를 받아들이며 러브라인을 마음껏 뽐냈다. 이어 민도영은 한진우에게 “이거 연기 맞나? 연기 아닌 것 같다”고 말했고, 한진우는 “형사 아니랄까봐, 잘 아네”라고 답하며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미세스캅’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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