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않는 새' 안재민, 백승희 임신 사실에 "산부인과 가 보자" 의심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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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는 새’ 안재민이 백승희의 임신 사실을 의심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울지 않는 새’에서는 이태현(안재민)이 오유미(백승희)의 임신 소식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하경(최수린)은 이태현이 오유미를 다그치자 “애 가진 사람에게 소리 지르면 어떡하냐”며 이태현을 말렸다. 이에 이태현은 “너한테 진실이 있기는 한 거냐. 숨소리도 못 믿는다”며 오유미의 임신 사실을 의심했다.

이어 이태현은 오유미에게 “내일 나랑 같이 산부인과 가자”고 말한 후 방을 나섰다. 이태현이 나간 후 민하경은 오유미에게 “너 설마 애 가지고 거짓말 한 거냐”고 물었고, 오유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울지 않는 새’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