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갓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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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GOT7)의 신곡 ‘니가 하면’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18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니가 하면’은 29일 발표한 새 앨범 ‘MAD’의 타이틀곡으로, 제멋대로 행동하는 연인에 대한 분노를 담고 있다. 멤버들은 ‘니가 하면’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7인 7색 분노 연기를 펼치며 ‘블랙 갓세븐’의 매력을 발산했다. 그동안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갓세븐은 이번 곡을 통해 거친 소년들로 180도 변신했다. 특히 차세대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는 주니어는 몰입도 높은 표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공개 18시간 만에 유투브 100만 뷰를 돌파함은 물론이고, 공개 하루도 안돼 수백 건의 리액션 영상이 업로드 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갓세븐은 오는 10월 1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니가 하면’의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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