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보도사진
보도사진
걸그룹 풍뎅이가 미국 LA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개최되는 ‘제42회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 공연(10월 1~4일)을 위해 출국했다.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LA한인축제는 ‘소통과 나눔으로 하나되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한국의 우수한 문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토불이 농·특산물과 우수 중소기업 제품 등을 미주 한인동포와 주류사회에 소개하고 전시·판매하는 행사다.

소속사 도마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축제에 풍뎅이를 초대해 달라’는 미국 현지 외국 팬들의 요청이 있어 풍뎅이를 초청하게 되었다”는 한인재단 측 말을 전하며, “LA 현지에 개성 넘치는 풍뎅이를 각인 시키고 오겠다. 신나고 유쾌한 풍뎅이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오겠다”고 전했다.

이번 ‘제42회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에는 풍뎅이와 더불어 김흥국, 현숙, 적우, 샘해밍턴, 바스코, 에스나&마마무 등이 참여하며 엑스포 장터, 한국전래놀이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풍뎅이는 오는 10월 2일 정오에 세 번째 싱글앨범 ‘삐삐빠빠’를 발매하며 컴백 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도마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