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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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와 문보령이 코피를 쏟았다.

30일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유현주(심이영)의 혹독한 시집살이에 코피를 쏟는 추경숙(김혜리)과 김수경(문보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추석을 맞이해 기강 잡기에 나선 유현주는 추경숙과 김수경에게 모든 집안일을 시켰다. 두 사람은 현주의 성화에 이기지 못해 놋그릇 닦기, 전 부치기, 마늘까기, 밥상 차리기 등 모든 일을 했다.

일을 마치고 방으로 돌아온 경숙은 코피를 쏟았다. 집안일을 마치고 경민(이선호)과 데이트를 나선 수경 역시 데이트 도중 코피를 쏟아 두 사람이 혹독한 시집살이에 시달렸음을 보여줬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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