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1
1
‘이브의 사랑’ 김민경이 기억을 찾아가는 양금석의 모습에 초조해 했다.

30일 방송된 MBC ‘이브의 사랑’에서는 모화경(금보라)의 집을 찾은 홍정옥(양금석)이 과거 기억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화경의 집에서 밥을 먹던 홍정옥은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모화경의 집을 헤맸다. 2층에서 진송아(윤세아)의 그림을 발견한 홍정옥은 그 그림을 유심히 바라봤다.

홍정옥이 완전히 기억을 찾을까 두려워진 강세나(김민경)는 “그 그림 내가 그린 거다”라며 거짓말을 했다. 이에 홍정옥은 “사실이냐”며 강세나를 의심했다. 이어 홍정옥은 “전에 왔을 때는 몰랐는데, 이전에 애들 아빠가 지었다는 새집과 똑같다”며 기억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이브의 사랑’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