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박세준이 안타까운 가정사를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고향에 가다’에서는 박세준의 고향 집을 방문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세준은 “우리 어머니는 소녀감성이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트리를 만들어놓고 음식을 하신다. 그 때 집에 안 내려가면 1년 내내 욕 먹는다”며 자신의 어머니를 소개했다.
자신을 삼형제 중 둘째라고 밝힌 박세준은 “여동생이 있었는데 4살, 5살 쯤에 뇌염으로 사망했다. 시골집에 놀러왔다가 모기에 물려 뇌염에 걸렸다. 그 일로 목숨을 잃었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지금과 달리 당시에는 의학이 발달되지 않아서 손 쓸 방도가 없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지난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고향에 가다’에서는 박세준의 고향 집을 방문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세준은 “우리 어머니는 소녀감성이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트리를 만들어놓고 음식을 하신다. 그 때 집에 안 내려가면 1년 내내 욕 먹는다”며 자신의 어머니를 소개했다.
자신을 삼형제 중 둘째라고 밝힌 박세준은 “여동생이 있었는데 4살, 5살 쯤에 뇌염으로 사망했다. 시골집에 놀러왔다가 모기에 물려 뇌염에 걸렸다. 그 일로 목숨을 잃었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지금과 달리 당시에는 의학이 발달되지 않아서 손 쓸 방도가 없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