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중국 극성 팬 자택 침입...경찰 검거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조인성 YTN 뉴스

배우 조인성 자택에 중국 극성팬이 무단 침입해 경찰에 검거됐다.

30일 오전 YTN 뉴스에 따르면 조인성의 자택에 무단 침입해 난동을 부린 극성 팬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중국인 31살 A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는 30일 새벽 0시 20분쯤 서울 방이동에 있는 조인성 씨 자택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인성의 자택에서 A는 조인성에게 나오라며 소리를 지르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택에 침입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YTN 뉴스 캡처